삼성 전자 시각장애인 빛을 주는 릴루미노 개발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시각 보조 기구인 릴루미노를 무상 보급합니다. 릴루미노는 저시력 장애인의 잔존 시력을 활용해서 사물의 인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희망의 빛 릴루미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희소식 입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또 다른 빛 릴루미노가 개발 되었습니다.

 

릴루미노 시각 보조 기구

 

시각 장애인들은 일상 생활 곤란과 가까운 산책도 많은 연습과 거리 예측 적응 등 집근처 부터 시작해서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새로운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연습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게 됩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기구입니다. 릴루미노는  잔존 시력을 활용 해서 사물을 인식하게 하고 인식 확률을 높이는 스마트폰의 영상처리 소프트 웨어 「릴루미노 앱」과 안경 타입의 웨어러블 기기인  「글래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릴루미노를 경기도 시각 장애인 복지관과 송승환 영화감독에게 30대 무료로 시범 보급합니다.

 

송승환 감독은 어렴풋이 보이던 형체의 사람과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고 했으며 릴루미노를 사용하면 배우의 표정을 느낄 수 있어 연기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릴루미노가 얼마나 시각 장애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희망의 빛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릴루미노 앱과 글래스의 특징

삼성전자는 2017년 기어 VR을 활용한 릴루미노 앱을 개발 했고 실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해 안경 형태의 글래스 기기를 2018년 처음 공개 했었습니다. 어렴풋이 형체를 보이는 사물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만드는 글래스는 사람의 얼굴과 표정을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이런 릴루미노 앱을 통해 촬영된 영상은 글래스를 통해 전해지게 됩니다.  즉 릴루미노 글래스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변환 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장점으로 시각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빛을 선물할 릴루미노는 시각 장애 정도에 따라 사용자별로 맞춤형 최적화 설정도 가능합니다. 잔존시력의 정도에 따라 사용자 편의에 맞춘 설정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릴루미노 글래스에 장착되어 있는 카메라를 활용해서 촬영된 생활 속 이미지는 스마트 폰의 릴루미노 앱에서 윤곽선을 강조 하고, 확대 및 축소 기능, 색반전과 대비 등 영상 처리를 통해 사물 인식률을 높이는 형태로 변환시킵니다. 이런 영상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고 뚜렷한 이미지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릴루미노의 남겨진 과제

시각 장애인들에게 혁명과도 같은 삼성전자의 릴루미노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주는 큰 선물과도 같고 앞으로의 삶에 큰 희망의 빛을 주는 것입니다.

시각 장애인들 대부분이 평상시 생활 중 제일 많이 하는 일이 TV 시청을 하는 것입니다. 실제 제일 많이 하는 것으로 꼽을 정도로 TV를 여가 활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TV시청 조차 뚜렷하고 정확한 형태의 화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시청이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착용감을 개선하고 피로도를 개선하면서 시각 장애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의 노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릴루미노는 안전성과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더 연구하고 있으며, 품질 확보를 위한 글래스의 전파 인증, 신뢰성 시험과 사용자 평가, 임상시험, SW 검증 등 다양한 기술을 끊임 없이 고도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연구와 성과는 시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동반 가족에게도 기쁜 선물일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선물과도 같은 행보에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더욱 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 기업 삼성전자가 되기 바랍니다.

 

삼성전자가 개발한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기구 릴루미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