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이네 예능 첫 방송 후기

나영석 PD의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는 방송예정 기사가 나온 이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기존 방송 윤식당의 인기 요소를 이어받은 서진이네 예능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이 집니다. 서진이네 첫 방송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식을 알리는 프로그램 첫 방송 후기

 2월 24일 8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한 서진이네는 맥시코 현지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멕시코 현지 호수 옆 길가에 작은 분식집을 열었습니다. 대표 이서진 배우와 직원 정유미 배우, 박서준 배우, BTS 뷔가 출연하며 뒤로 합류할 최우식 배우의 서진이네는 윤식당부터 눈여겨 보고 있는 재밌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서진이네에 출연하는 배우분들은 일반인들이 느끼는 연예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진솔함과 부지런함 그리고 열정적으로 한식을 만드는 모습에서 한번 더 호감을 가지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출연하는 배우들의 인기요소와 맞물려 더욱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경영철학 역시 수익은 왕이다라는 대표 이서진의 철학이 들어간 분식집은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의 사장님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 포인트가 더해집니다. 이런 바램과 달리 오픈 첫날 비가 반복적으로 내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기분이 안 좋은 대표 이서진의 얼굴이 대조적으로 웃음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손님이 없자 직원들은 저희 어떻게 일찍 퇴근 할까요? 라는 멘트에 발끈하는 사장님의 볼멘소리와 음식을 많이 준비했다고 직원들을 다그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된 이서진 배우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려 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터트리는 장면과 좋은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모르겠다는 뷔의 의견은 첫 방송의 큰 웃음 요소가 되었습니다. 첫 방송부터 재미가 더해지는 서진이네의 대표 메뉴와 요리 비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지인에게 알리는 한식

서진이네 분식집 메뉴는 김밥류와 핫도그, 라면, 떡볶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식임에도 기본이 철저한 레시피를 기반으로 음식을 진행하다 보니 첫 방송에 등장한 현지인들이 맛있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정유미가 만드는 김밥과 박서준의 라면과 핫도그가 완벽한 모습으로 손님들의 식탁으로 향했습니다. 첫 방송엔딩컷을 보면 맛집으로 알려진 건지 문전성시를 이룬 서진이네를 볼 수 있습니다. 한식이 많이 알려져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늘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첫 방송의 느낌

첫 방송을 보는 내낸 기대감으로 보았습니다. 기존의 프로그램에서도 항상 재미와 볼거리를 주었기 때문에 서진이네에 대한 기대감은 아주 높습니다.

 

대표로 승진한 이서진의 보조개가 깊게 패는 이유는 경영만족도가 올라가야 하는데요. 손님이 많으면 대표님의 미소를 볼 수 있습니다. 정유미는 이사직으로 중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의 보는 사람들에게도 안정감을 주는 정유미역할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윤식당부터 정유미는 세심함으로 직원들을 다독이며 건네는 말들이 따뜻하게 느껴져서 프로그램 내내 피로감을 느낄 수 없게 합니다. 묵묵하게 본인의 역할에 집중하는 모습의 박서준과 정유미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한 역할을 다하며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대표 이서진은 출연진의 장점으로 정유미의 세심함과 박서진의 성실함과 체력, 오른팔이라는 역할, 최우식 배우는 친화력의 장점으로 홀서빙에 매우 적합하다는 평과 BTS 뷔는 끈기가 있지만 인턴은 계속지켜봐야 한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앞으로 방송을 더 기대하게 되는 서진이네 첫 방송부터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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