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려는 봄꽃 벚꽃의 꽃 봉오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따뜻한 봄에는 씨를 뿌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힘을 모아서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면 주말 농장을 생각하게 됩니다. 주말 농장은 봄에 땅을 다독이고 거름을 넣고 완연한 봄이 오면 씨를 뿌립니다. 파종시기에 맞는 채소를 심고 가족들이 함께 한다는 뿌듯함도 느낄 수 있는 주말 농장 텃밭 가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말 농장에 관심이 많으신가요?
주말 농장
어린 자녀를 둔 부부들은 아이들의 정서를 생각해서 주말 농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먹을 수 있는 야채가 커 간다면 아이들은 편식에서 벗어나 골고루 음식을 먹는 습관까지 들이게 됩니다.
주말 농장에는 누가 관심이 많을까요?
주말 농장에 관심이 간다면 어떤 주말 농장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요? 맞벌이 부부에 어린 자녀를 둔 부부는 작은 평수의 농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봄에는 욕심껏 심지만 뙤약볕에 가까운 여름에는 심어 놓은 야채에 많은 물을 주어야 하고 시간을 내서 밭을 가꿔야 한다는 점에서 봄에 시작할 때의 느낌과 노동량의 느낌이 같은 수 없습니다.
우리 가족이 1년 동안 기분 좋게 가꿀 수 있는 크기의 텃밭을 고르는 것이 1차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적절한 텃밭을 선택했다면 봄에 파종하는 야채와 키 작은 과일나무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봄에 파종하는 야채 고르기
봄에 파종하는 야채는 우리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야채를 고르는 것이니 좋아하는 야채를 골라야 합니다. 키우기 까다로운 것은 제외하고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봄에 파종하는 야채와 키 작은 과일나무는 무엇이 있을까요?
봄에 파종하는 야채와 흔히 가정에서 먹는 야채 종류
1. 시금치 : 시금치는 뿌려 놓으면 자잘하게 금방 올라옵니다. 씨를 뿌릴 때 너무 많이 뿌리지 말고 싹이 어느 정도 크면 나눠서 넓게 다시 심어야 튼튼한 시금치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2. 상추와 쌈채소류 : 상추와 쌈채소는 씨앗이 작아서 양 체크를 실패할 수 있으니 모종을 사용해서 심는 것을 추천합니다. 씨를 뿌릴 경우 엄청난 양의 상추가 나와서 빼곡하게 나오면 잎들이 약하게 커서 튼튼하지 않습니다.
3. 고추 : 키가 커지는 고추는 모종을 사서 밭 외곽 쪽으로 심습니다. 키카 커지고 몸집이 커져서 키 작은 야채들이 그늘지게 되니 바깥쪽으로 심는 게 낫습니다.
4. 가지 : 고추와 마찬가지로 모종으로 텃밭의 바깥쪽으로 심습니다. 바람에 꺾기지 않도록 지지대를 세웁니다.
5. 오이 : 가지와 마찬가지로 모종으로 텃밭의 바깥쪽으로 심습니다. 오이는 대를 세우고 오이를 지지할 막대기를 꽂아야 주렁주렁 오이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6. 깻잎 : 오이와 마찬가지로 모종으로 텃밭의 바깥쪽으로 심습니다.
7. 주키니 호박 : 주키니는 크면서 호박이 줄기가 둥글고 넓게 자라기 때문에 일반 호박처럼 밭은 가쪽으로 심습니다.
8. 아욱 : 국 끓일 때 맛있는 아욱은 잎은 자르면 금방 새잎이 나오기 때문에 모종을 구입할 때 한 가정 기준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
9. 근대 : 근대는 칼로 줄기를 자르면 또 금방 올라오기 때문에 먹을 수 있을 만큼만 파종합니다.
10. 청경채 : 씨앗이 조금 커서 하나씩 띄워 심기 좋습니다. 가족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씨앗을 심으면 됩니다.
텃밭 과일 심기와 키 작은 과일나무 종류
1. 방울토마토 : 방울토마토 모종을 구입한다면 지지대를 꼭 세워야 방울토마토 무게와 바람에 꺾이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방울토마토가 달리기 때문에 하루 이틀 만에 바로 빨갛게 익게 되니 모종 구입에 신중해야 합니다.
2. 딸기 : 딸기는 노천에 심으면 튼튼하지만 파는 딸기처럼 크게 수확은 안되고 크기가 들쭉날쭉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단한 과육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이 하나씩 따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어합니다.
3. 수박 : 수박은 노천에서 딸기처럼 크게 나지는 않지만 파는 수박과 맛차이는 나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4. 참외 : 참외를 심고 싶다면 풀을 잘 뽑아야 합니다. 그래야 참외가 달고 맛있습니다. 풀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5. 토마토 : 토마토는 방울토마토와 같습니다. 먹는 속도보다 토마토가 익어가는 속도가 더 빨라서 과육이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때 따줘야 하고 수확양이 많기 때문에 한 가정에 1-2개의 모종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텃밭 가꾸기
텃밭을 가꾸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날씨에 따라 물을 얼마나 많이 줘야 할까?부터 우리 가족이 심은 야채와 과일나무에 진드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병충해를 당할 수 있어서 관리를 할 경우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첫해에는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여러 종류를 심지 말고 상추와 쌈채소류, 방울토마토 등 관리가 쉬운 것부터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주말농장 텃밭 가꾸는 법으로 봄에 파종하는 야채와 과일나무와 텃밭 가꾸기는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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