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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교.자격증.면허증)내용 알기

기초 학력 진단 평가에 대한 궁금증 해결

by 일어나기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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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부터 기초 학력 검사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됩니다. 매년 새 학기 3월 초에 치러지는 기초학력검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보겠습니다.

 

기초학력 진단 평가 우리 아이의 성적이 궁금하신가요?

기초학력 진단 평가란?

국가와 교육청, 학교가 모든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해 평가를 실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개인이 살아가며 필요한 최소한의 교육으로 개인의 기초학력 신장을 위하며 나아가 사회의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기초학력평가는 국가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기초 학력이 부진한 학생들이 해마다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진단 평가를 통해 맞춤형 교육을 하기 위한 자료로 생각하면 됩니다. 개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학생들을 맞춤 관리하는 학교의 노력이 더욱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시스템 활용 자율평가와 이를 바탕으로 심층 진단을 위한 확대 방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2가지 자율평가 활용》

 

 1. 기초학력 진단 보정시스템: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평가를 실시하며,  2024년부터는 고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 실시합니다. 보다 표준화된 심층적인 진단을 하기 위해 평가 대상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2.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2022년에는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평가했지만 2023년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 ~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 ~ 2학년이 평가를 받게 됩니다. 2024년에는 초등학교 3학년 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거의 모든 학생으로 확대 평가합니다.

 

예시) 기초학력 진단 보정시스템과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진단 예시 순서

1.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응시결과를 1 수준으로 평가합니다.

2. 기초학력진단 검사를 통해 정밀 진단을 실시합니다.

3. 기초학력 도달 여부를 판정합니다.

4. 학습지원 이력 관리, 보정지도 및 향상도를 판정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평가하는 이유는 보다 표준화된 심층적 진단을 통해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선정하여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평가의 결과에 따라 지원학생을 선정하면 인공지능 학습 프로그램, 디지털 교과서 등을 활용한 맞춤 학습을 지원하여 기초 학력이 부족한 학생의 수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수업모델을 지원합니다.

 

학교의 교사는 경계선 지능과 읽기 곤란등의 특수 요인으로 학습이 부진한 학생은 면담과 관찰을 통해 교육청에 마련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 의뢰하여 전문가의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학업성취도 평가 지원 포털에서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초학력진단 평가에 따른 학부모의 부담감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표준 점수에서 미흡한 성적을 받을까에 대한 걱정을 먼저 하게 됩니다. 낙인효과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로 진단평가 후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이더라도 부모님들의 선정 기피 원인은 학생의 점수도 문제지만 이런 학습 부진자라는 편견과 선정 대상이라는 점에서 아이의 자존감이 떨어질까 걱정을 하는 것입니다. 진단을 통해 미흡한 과목은 다시 학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멀리 보면 아이에게 아주 좋은 학습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진단평가의 결과에 따른 학부모의 우려점은 이해되지만 이를 극복한 학습 성공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학습 성공 극복 사례 등을 안내해서 학부모의 우려 해소와 상담 등을  통해 보호자 지원 프로그램 강화도 필요해 보입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도 아이의 성적이 낮아서 자칫 한 번의 평가로 학교의 담임선생님이나 교과목 선생님들에게 나쁜 평가를 받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문제집을 모두 구매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우려점은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이나 중학교, 고등학교 학부모들도 모두 같은 이유로 부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초학력진단평가 안내

평가에 대한 바른 생각

진단평가는 말 그대로 기초학력진단평가입니다.  잘 모르고 있는 내용을 파악한 교사가 학습에 대한 방향성을 잡고 수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방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가중된 학습량을 시키는 것은 생각해 볼 일입니다.

 

초등학교의 진단평가는 말 그대로 전 학년의 기초학력을 보는 것이므로 60점에 미달되지 않는 수준만 유지한다면 큰 문제없습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도 진단평가를 치르게 됩니다. 학년초인 3월에 치러지는 기초학력진단평가는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새 학년을 적응하기도 전에 평가라는 무거운 잣대의 부담이 가중될 것입니다. 초등학생 보다 더 예민한 나이인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진단평가는 앞 전 학년의 기본적인 문제로 학습 이해도를 평가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기초적인 문제를 가지고 평가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평가에 응하시면 됩니다. 기초학력진단평가라는 문구를 넣고 만든 학습지와 문제집이 너무나 많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평가 결과에 대한 우려점으로 방학 중에도 아이가 쉴 수 있는 시간 없이 학습지와 공부만 시키는 학부모가 있습니다. 이런 일의 반복은 아이와 학부모 모두에게 큰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기초학력진단평가를 치르는 취지를 이해하고 평가에 대한 부담보다는 평가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업을 진행할 교사들의 학습 나침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점에서 기초학력진단평가는 꼭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기초학력진단 평가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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