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한화이글스 문동주 한국인 최초 강속구 160km

by 일어나기 2023. 4. 13.
반응형

한화이글스 선수인 문동주 선수가 160km의 강속구로 모든 뉴스의 주목받으며 멋진 강속구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문동주 선수는 올해 21세의 신예 선수로 더욱더 어떤 선수인지 궁금해집니다. 한화이글스의 투수인 문동주 선수에 대해 알아보고 강속구 역대 순위와 한화이글스에 입단해서 투수로서의 역량과 팀을 이끄는 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문동주 선수

문동주 선수는 2003년 12월 23일 생으로 올해 21세 (만 19세)의 어린 선수입니다. 202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신체 : 188cm

몸무게 : 98kg

 

한화를 이끄는 투수이며 뉴스에서와 팬들의 주목을 받은 이유는 한국인 최초 시속 160km를 던진 막강 강속구에 있습니다.

한국인 최초라는 타이틀은 문동주를 이야기하는 타이틀이 된셈입니다.

 

문동주는 변화구를 던 지며 육안으로 봐도 빠른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하게 꽂았습니다. 상대 박찬호선수는 빠른 공에 손 쓸 힘도 없이 삼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상대 선수를 삼진으로 보내며 강속구의 문동주의 존재감을 더욱 알리게 됩니다.

 

  주목할 만한 선수 문동주 선수는 어떤 선수일까요?

 

한국인 최초 강속구 문동주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

 

강속구 역대 순위

역대 강속구 순위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의 역대 강속구 순위는?

한국인 최초 가장 빠른 공을 던진 사나이 순위

1위 문동주 선수 (2023.4.12 / 2012년 최대성 선수의 기록을 이김) : 160.1km로 1위로 등극합니다.

2위 최대성 선수 (2012년 9월 ) : 158.7km를 던져서 10년 넘게 쭉 1위를 지켜 오다 문동주 선수가 던지 2023년 4월의 기록에 밀리게 되었습니다.

3위 안우진 선수 (2022년 9월 ) : 158.4km를 던지며 최근 8개월 동안 1위를 지켰으나 문동주 선수가 던진 160Km의 기록은 안우진의 기록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문동주 선수는 키움의 강속구로 주목을 받았던 안우진 보다 더 빠른 160대의 기록으로 역대 전적을 이기는 기적을 보여서 팬들의 환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 입단

 

202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문동주 선수는 신인드래프트 시절부터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로 주목을 받으면서 한화이글스에 1차 지명을 받은 바 있습니다. 

 

2022년 시즌을 마치며 문동주 선수는 프로 선수단에 입단하면서 배워야 할 것도 많았지만 잘 이겨냈었습니다.  변화구와 강속구로 주목을 계속 받았던 선수였기에 이번 강속구에 더 열광하는 것 같습니다.

작년 시즌을 마치며 인터뷰한 문동주 선수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프로라는 것을 경험한 값진 시즌이었습니다.

 

시즌을 마무리하고 프로단에 들어가면서 힘든 만큼 값진 경험이 이번의 결과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문동주 선수는 빠른 강속구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한화에 입단 후 매 경기를 치르면서 몸에 익힌 경험들은 이번 강속구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유망주를 넘어서 한국 야구 전체를 통틀어 주목받는 한국 야구의 특급 유망주 문동주 선수입니다.

한국을 넘어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큰 선수가 될 가능성을 보인 문동주 선수를 모든 매체와 팬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3월에 있었던 WBC에 실망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다른 나라 선수들의 기량을 뛰어넘기가 힘들어 큰 벽에 막혀 고전했던 한국 선수들에게 희망의 빛이 한줄기 내리는 기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강속구를 던지는 괴물 투수들이 문동주를 이어 계속 나와서 한국 야구가 낙후되지 않고 계속 발전하기를 바라봅니다.

 

앞으로 계속 승승장구할 한화이글스 문동주 선수 응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