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3년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WBC에서 참패했습니다. 일본전과 체코전, 중국전에 경기 성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경기 일본전
한국 야구 대표팀이 참가한 2023년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WBC는 2006년 1회 대회에서 한국은 4강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2009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3 연속 8강 실패라는 부진한 경기 결과를 얻었습니다.
첫 경기 일본전부터 경기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10일 한국 대표팀은 영원한 숙적 일본과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결과는 4대 13의 대패 였습니다. 한일전 참패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대부분은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국민들도 함께 마음 아팠던 경기 일본의 승리로 참 아쉬운 경기였습니다.
이정후 선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야구 인생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지만, 계속 생각날 것 같다"
"분한 마음도 있고 '이건 뭐지'라는 생각도 들었다"
역사의 매듭을 짓지 못한 끊을 수 없는 오랜 숙적 일본, 일본은 꼭 이기고 말겠다는 마음 가짐을 선수 뿐만 아니라 국민 대부분이 품고 있으니 선수 인 이정후의 마음도 야구인생이라는 단어와 함께 아픔을 느꼈을 것입니다. 이정후는 이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으며 멀티히트를 달성했습니다.
이정후는 외신의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경기 내내 이정후는 가장 빛난 선수였습니다. MBL 진출을 꿈꾸고 있는 이정후 선수는 경기에는 졌지만 선수 개인의 성적으로 보면 뛰어났습니다. 이정후 선수의 행보에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경기 체코전
2023년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WBC 두 번째 경기는 체코전으로 한국대표팀이 7 대 3 승리했습니다.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승리를 점쳐 보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선수들은 한일전의 충격에서 벗어나서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 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체코전에 대해서도 인터뷰했습니다.
어떻게든 배트 중심에 공을 맞히기 위해 노력했으며 내야 땅볼이라도 쳐서
타점을 올리려고 했는데 안타로 연결돼 기분이 좋았다
이정후 선수는 체코에 이겼지만 결코 좋아할 상황은 아니며 중국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체코와 호주전 결과에 상관없이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는 이정후 선수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었다면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꿈꾸는 모든 결과 있기를 바라며 이정후 선수의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세 번째 경기 중국전
2023년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WBC 세 번째 경기는 중국전으로 22 대 2로 콜드게임 승리했습니다. 안타의 역사를 새로 쓴 경기로 콜드게임 승리에 안타 20개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야구 대표팀은 중국전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3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한국 야구의 현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상황입니다. 한국 야구의 예전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23년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WBC 최종 2승 2패로 조 3위에 머물며 1라운드 탈락했습니다.
아쉬운 결과에 대해서 대표팀 이강철 감독님도 야구팬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했습니다. 최근 대표팀의 야구 경기 결과를 보면 도쿄 올림픽의 노메달과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던 한국 야구 대표팀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만은 않습니다. 젊은 야구 선수들을 발굴하고 키워서 다음을 준비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경기를 마무리하며 이정후 선수는 다음과 같이 인터뷰했습니다.
세계의 많은 야구선수에 비해서 아직 떨어진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대회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기서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더 발전하겠다
한국 대표 선수들은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이겨내고 한국 야구의 영광을 다시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2023년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WBC 경기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전과 체코전, 중국전에 경기 성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월드 베스트볼 클래식 경기에서는 한국이 빛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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