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암 초기 증상, 설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설암의 초기 증상과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고 설암을 이겨 내고 방송계에 복귀하는 미스트롯 출신 정미애 씨의 사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설암이란 무엇일까요? 설암을 이겨내고 사회 복귀 시기, 설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자세히 다뤄 보겠습니다.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종양으로 악성 종양에 속한다.

설암을 포함한 구강암은 전이가 빨라서 악성 종양에 속하고 나이가 젊을수록 암 전이 속도가 빠른 점을 생각하면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암은 조기 검진, 조기 발견이 답입니다.

설암의 경우 전체 암중 2%에 정도이며, 남자가 여자 보다 더 많이 발병하며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경부의 림프절로 전이 치료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설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설염이나 궤양, 충치치료를 조기에 하시기 바랍니다. 설암은 혀의 암발생 부위를 절제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게 됩니다.

설암의 경우 목과 턱아래 림프 전이 되므로 치료 후에도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21년부터 투병 생활을 한 미스트롯 1기 출신 정미애씨가 설암을 이겨내고 방송계로 복귀합니다.

설암을 이겨내고 인간극장에 출연하게 되는 정미애씨는 가수라는 직업으로 혀의 3분에 1을 절제했음에도 나는 노래할 수 있어라는 굳건한 다짐을 보이며 가요계에 복귀합니다.

2년이라는 투병 시간을 보낸 정미애씨의 앞날에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정미애 씨가 처음 방송 복귀로 선택한 프로그램은 인간극장입니다.

1월 30일 부터 시작할 인간극장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생활하는 정미애 씨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와 가족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정미애 씨가 꼭 방송 복귀에 성공하시고 완치하셔서 훨훨 날며 노래하는 모습을 기다리겠습니다. 복귀 소식에 팬들도 반기는 상황입니다. 빨리 만나고 싶다. 건강해 달라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설암 환자와 가족에게 힘이 될 정미애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설암에 좋은 음식으로 녹차가 있습니다.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입속에 있는 균을 제거하며 잇몸에 일어나는 염증 질환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물을 마시는 습관도 입속의 질환을 예방하고 입 냄새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잇몸을 튼튼하게 하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필요한 물과 녹차를 자주 마셔서 설암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암 예방에 좋은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모든 암환자에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살짝 쩌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탈리아의 나폴리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점심 식사로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 있는 음식을 즐긴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즐기는 나폴리 노인들은 다른 지역의 노인들보다 평균 수명이 길었다고 합니다.

암예방에도 좋고 장수 할 수 있는 토마토를 자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겠습니다.

토마토는 위암 부터 대장암까지 소화가 이루어지는 계통의 암 발생률을 낮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평가되며 노화를 억제합니다.

암 환자에게 좋지 않은 단 과일을 섭취하지 말고 토마토 섭취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