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심혈관계의 변화 노화가 무섭다

심장에 영향을 주는 노화

인간은 노화가 시작되면서 신체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남은 여생의 행복을 좌지우지할 심장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화가 시작되면 전신에 뻗어 있는 혈관 속 혈관벽에는 칼슘이 붙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벽이 서서히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거칠어지고 좁아집니다.

이런 상태로 서서히 굳어진 혈관은 동맥경화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노화가 진행 되면서 동맥벽의 두께는 더 증가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관 내피세포는 손상을 받고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혈관의 손상은 혈중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붙는 계기가 되고 혈관벽에 계속 쌓인 콜레스텔로로 인해 동맥경화는 더욱더 악화하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동맥의 변화는 혈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심장의 박출량에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어 혈압을 높이는 요인이 됩니다. 심장은 심방 2개와 심실 2개로 구성됩니다. 노화의 영향으로 남녀 모두 좌심실벽이 두꺼워집니다.

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 두꺼워 집니다. 좌심실이 제 역할을 못하기 때문에 혈액의 순환에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혈압이 상승하고 노인의 수축기고혈압의 원인이 됩니다.

노화는 심장의 변화와 혈관의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런 심장을 튼튼하게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심혈관 심장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허혈성 심장 질환은 국민 상당 수가 심장으로 사망할 시 반이상을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 속 심근에 혈액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 허혈성 심장 질환은 나이 불문 발생할 수 있으나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은 관상 동맥이 막히면 이로 인해 심근에 필요한 충분한 혈액이 들어가지 못해서 허혈이 발생하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심근경색은 주위 사람들에게 갑자기 일어 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병원에 실려가는 경우를 듣게 됩니다. 전 날까지 정상적으로 생활하다가 갑자기 심장이 쪼이는 느낌을 받고 쓰러지게 됩니다.

관상동맥의 일부가 혈전에 의해 막히면서 심근에 있는 세포가 손상이 되거나 괴사를 하면서 일어납니다.

혈전을 빨리 제거해야 사망에 이르지 않게 됩니다. 병원에 빨리 가야 위험 상황을 줄 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심장관련 질환을 주위의 지인에게 닥친다면 더 무서울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갑자기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미리미리 심혈관계 질환에 대해 알아보고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흡연, 고혈당,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비만,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금연과 당이 많은 음식 자제로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 함유가 많은 음식을 줄이며, 운동을 통한 체중조절, 고혈압 수치를 낮추기 위한 운동과 체중조절 등 미리미리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은 고쳐서 보다 행복한 노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심장을 튼튼하게 할 수 있는 숨은 고수 식생활 습관을 고쳐서 튼튼한 심장을 지켜야 봅시다.

심장 질환 예방은 먹는 음식의 선택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을 보면 밥, 국, 반찬 등 다양한 종류를 늘어놓고 식사를 즐깁니다.

밥상에 올라온 반찬이나 찌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면 과식을 하고 배 두드리며 기분이 좋다고 느낍니다.

이런 밥상의 힘에서 즐겨 먹는 음식을 조금만 수정하면서 심장 질환을 줄 일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밥은 현미와 보리밥이 좋습니다. 현미는 동맥경화 예방에 필요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고 보리밥은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고 성인병을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반찬류에는 등 푸른 생선과 두부, 해조류, 미역, 다시마 등으로 구성해 심장을 지켜보겠습니다.

등 푸른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두부에는 리놀산이 많아서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장운동과 소화를 돕습니다.

해조류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이 많아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동맥경화 예방, 고혈압을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미역에는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게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게 됩니다.

장수 식품 토마토는 후식으로 드시면 됩니다.

토마토에 들어있는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잘 알고 드시는 분이 많습니다.

토마토는 혈전형성을 막아서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예방하고 활성산소를 내보내서 노화를 늦 출 수 있습니다.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식습관을 바르게 알고 개선해서 튼튼한 심장으로 건강한 노년을 맞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