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국민취업지원 내실 있게 바뀝니다.

23년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내실 있게 바뀝니다. 국비교육을 준비한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함께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국민취업지원 제도 혜택은 국비 훈련을 받으면서 생계 유지에 도움을 주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알고 계신가요?

 

실업자 탈출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실업자들을 위한 국비교육은 다양합니다. 실업자를 위한 교육, 사업주 위탁교육, 재직근로자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중 실업자들을 위한 추가된 혜택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민 취업지원제도는 일정 자산에 따라 차등지원 되는 제도입니다.

1, 2 유형으로 나눠지는 국민 취업지원제도에 해당되는 참여자 들은 모두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참여자와 고용센터 상담자의 심층 상담으로 시작해서 상호 협의를 통해 개인별 상황과 개인의 어려움을 함께 파악할 후에 취업 능력에 따라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 내용을 바탕으로 고용센터에서는 취업에 필요한 직업훈련,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일자리 소개 등 각종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참여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게 됩니다.

참여자가 빠른 취업을 위해 자격증이나 직업훈련 참여를 희망할 경우 국비내일 배움 카드제를 소개, 국비카드신청에 대한 도움을 주게 됩니다. 국비교육에 참가하는 동안에도 상담 진행과 참여자 관리를 하며 참여자가 취업하기 전 일련의 과정을 함께 하게 됩니다. 

 

 

개선된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 참여자에게는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합니다. 구직 중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 구직촉진수당은 고용센터에서 제공한 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한 참여자에게만 지원하게 됩니다. 월 기준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원받는 구직촉진수당은 구직참여자가 생계 부담을 줄이고 구직에 필요한 활동과 직업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2 유형 참여자에게 취업활동비용을 지급합니다. 직업훈련 참여 기간 동안 생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 6개월간 월 기준 28.4만 원을 지원합니다. 국민취업지원제 참여자는 1년 동안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참여자의 희망 정도에 따라서 6개월 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훈련기간이 6개월 이상 1년 정도의 중장기 훈련을 받을 경우에도 훈련 종료 후 기간 연장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취업지원 참여자가 실업자에서  취업 성공자로 가는 지름길을 얻은 샘입니다. 취업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취업 근속 기간에 따라 취업성공수당을 별도로 지급합니다.

장기 근속자에 대한 별도의 칭찬으로 보면 됩니다.

 

 

2023년 개선된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기존 구직촉진수당의 보장성을 강화했습니다.

월 50만 원 6개월 보장되었던 구직촉진수당에 플러스된 내용은 부양가족 1인당 10만 원씩 지원, 월 최대 4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두 번째 개선 사항은 조기취업성공수당 확대입니다. 취업활동계획 수립 후 3개월 이내 취업 시 1 유형의 경우 잔여 수당의 50%를 지급합니다. 2 유형의 경우 3개월 이내 취업 시 50만 원을 지급합니다.

세 번째 개선 사항은 일경험프로그램이 개편됩니다. 훈련연계형 중심으로 운영, 참여기업요건강화, 체계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됩니다.

국민 취업지원 제도가 개선되면서 생계 부담이 줄어 취업 가능성이 올라가고 더 빠른 취업을 유도하기 때문에 나아가서는 국민과 모두의 이득을 보게 됩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제 발급

구직 실업자들의 선택 직업훈련의 준비 카드 발급 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비 직업 훈련을 받기 위해서는 국민내일 배움 카드를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은 HRD-NET을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국민내일 배움 카드는 개인 훈련생의 생애에 걸친 평생직업능력개발 증대로 인해 생애 단계별 훈련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평생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합니다.

유효기간 5년이며 지원 수준은 개인 300만 원이며 특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국비훈련은 강의료를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지만 훈련생이 부담하는 자비부담금이 존재합니다. 직종 유형별로 자부담률이 다르지만 평균 취업률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직종 평균 취업률이 낮을 경우 자비부담률은 올라가고, 직종 평균 취업률이 높을 경우 자비부담율은 내려가게 됩니다. 훈련받고 싶은 직종 평균 취업률이 높고 장기 과정의 훈련이라면 최대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좌 발급은 보통 2주 정도 소요 됩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추가 혜택 받는 예비 훈련생들은 한 달에서 두 달이내의 상담시간을 거쳐 카드 발급이 됩니다. 공부하고자 하는 훈련의 개강일을 고려하여 두달 전에 빨리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비 훈련을 받을 경우 실업자 대상 직업훈련이기에 훈련장려금을 별도 지급받게 됩니다.

여비 교통비와 훈련시간 140시간 이상일 경우 식비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총금액 최대 116,000원을 지원받습니다. 한 달 기준 20일까지 하루 식비, 여비교통비 합해서 5,800원씩 받게 됩니다.

실업률을 줄이고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본인과 가장 맞는 훈련을 알아보고 실업자 과정, 재직자 과정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